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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최두영 신영기술개발 회장 관계카테고리 없음 2018. 12. 31. 14:40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의 스폰서로 알려진 최두영씨와의 관계에 대해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답니다. 조 수석은 12월 3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으로부터 “스폰서 건설업자로 불리는 최씨와 아는 사이냐”라는 질의를 받았습니다. 이에 조 수석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고 직간접적으로 연락한 바 없다”며 “내가 졸업한 혜광고 동문이라는 건 사태 벌어진 이후에야 알았다”고 답변했답니다. 유 의원의 ‘최씨와 조 수석 사이에 어떤 메신저가 없다는 말씀이냐’는 질문에는 “저는 직간접적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연락한 적이 없다”고 부정했습니다. ‘최씨가 김 수사관 인사청탁을 했다는 민간인’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며 “향후 검찰 수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