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딸 나이 초등학교 중학교

김성수 딸 혜빈이 워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19년 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보일러 고장으로 매니저 집을 찾은 김성수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성수 부녀는 한파 속 보일러 고장으로 추위에 벌벌 떨었는데 김성수는 옷을 껴입다가 결국 집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매니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혜빈이와 김성수는 여행가방을 열어 임시 피난 짐을 쌌습니다. 옷과 화장품들이 담긴 가운데 혜빈이가 평소 좋아하는 워너원 CD를 챙겨 웃음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

한편 김성수와 30년 지기이자 혜빈이와도 어릴 때보던 친한 삼촌인 매니저는 "편하게 있어~"라고 말하면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 두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김성수 딸은 현재 14살인데 이제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생이 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