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권선국 이혼 결혼 아내 고향

남성듀오 녹색지대 멤버로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권선국이 생활고를 털어놨던 적이 있죠! 참고로 권선국은 1969년생으로서 실제나이는 51세이며 고향은 대전이랍니다. 지난 2016년 때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거제도 여행을 떠난 권선국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새 친구로 합류한 권선국은 결혼생활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이혼한 지 10년이 됐다"면서 과거사를 언급했다. 그는 "아이가 고1인데 초등학교 입학할 때 이혼했다"고 설명합니다. 권선국은 "어려웠다. 지금도 그렇지만 연예인이란 직업이 끊임없이 행사를 다녀야 하지 않냐"며 "일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렸다. 장사도 해봤지만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아이는 대전에서 어머니가 돌봐주고 계신다"고 전하며 "어머니께 항상 죄송하다"고 전했네요! 그러면서 권선국은 "모든 일에 때가 있듯이 일도 그렇다"면서 "일이 있을 때 조금이라도 더..(벌어야지)"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권선국 부인 아내 결혼 배우자 등은 미공개죠!